[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 칠곡(서울)휴게소는 칠곡군과 합동으로 지역 농특산물 홍보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김재욱 칠곡군수와 전경진 칠곡휴게소장은 이날 칠곡에서 생산된 프리미엄1+ 등급의 칠곡벌꿀과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휴게소 방문 고객에게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휴게소를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휴대가 간편한 스틱꿀을 나눠주고, 따뜻한 꿀차를 제공하는 등 칠곡 벌꿀 알리기에 힘을 쏟았다.
김재욱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경진 소장은 "휴게소 이용객들에게 칠곡벌꿀과 지역 농특산물을 알려 농민들에게 도움이 돼 기쁘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휴게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