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29일 꿀벌홍보관(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 서울방면)에서 양봉특구 칠곡에서 생산된 프리미엄1+ 등급의 칠곡벌꿀과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칠곡 브랜드데이 행사를 가졌다.
휴가철을 맞아 양봉 농업인과 함께 휴대가 간편한 스틱꿀을 나누어주고, 시원한 냉꿀차도 제공하는 등 칠곡벌꿀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꿀벌홍보관은 꿀벌집을 컨셉으로 멀리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외형에 양봉특구 칠곡을 자연스럽게 인지하도록 디자인했다.
지역 벌꿀과 미러형 참외밭, 꿀벌이 좋아하는 식물존, 말벌에게서 꿀벌을 지켜내는 액티비티 게임, 칠곡의 가볼 만한 곳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양봉농가 생산제품 홍보존이 마련돼 농가 직거래를 유도하며, 칠곡 공동브랜드인 허니밤 꿀을 구입할 수 있는 자동판매기도 운영 중이다.
일 평균 300여 명이 방문할 정도로 칠곡군을 홍보하는 효자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출처 :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8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