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철이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딸을 첫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돌아왔다’에는 배우 박정철이 딸 다인양과 함께 첫 출연했다.
박정철은 “22개월 된 세 살 다인이 아빠 배우 박정철이다. 2014년에 결혼해 3년 뒤 2017년 8월에 다인이가 태어났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2년 가까이 아이 보는데 집중했다”며 근황을 덧붙였다.
그의 딸 다인양은 아버지 박정철을 똑닮은 이목구비로 첫등장했다.
이에 도경완과 한채아는 다인양을 아들로 착각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인은 ‘팥빵’을 간식으로 먹는 등 아이 답지 않은 식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침 식사를 끝낸 이들 부녀는 외출을 했다. 그들이 향한 곳은 집에서 5분 거리인 ‘죽전 휴게소’ 였다.
그들은 비오는 날 우동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