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대구지사 평사(부산)휴게소는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평사(부산)휴게소는 전 직원 마스크착용 근무와 함께 이용고객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수칙 홍보, 손소독액 사용, 마스크 착용 등 휴게소를 찾는 이용객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평사(부산방향)휴게소 소장은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차단을 위해 우리휴게소는 유관기관과 합동해 감염 차단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고열·기침 등 호흡기증상자는 지체 없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에 신고해 지역사회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8일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공문을 보내 휴게소 소독을 하루 한,두번 하도록하고, 손소독제 천개이상 곳곳에 비치해 여행객들로 하여금 휴게소 어디서든 소독을 편히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졸음 쉼터에도 소독제를 비치 할 수있는 곳은 하도록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